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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내달 1일부터 현재 15개의 고객센터를 9개로 줄이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노원 등 5개 고객센터는 인근 지점으로, 영등포고객센 터는 7월 4일부터 여의도고객센터로 통합이전하기로 했다.
고객센터는 영업기능은 없지만 보험금 지급 등 대 고객업무처리를 위한 곳이다. 소비자 보호와 민원 발생을 줄이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고객센터 구조조정은 고정비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알리안츠생명 한국법인은 지난 4월 중국 안방보험에 매각됐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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