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중국 증시가 후반 뒷심을 발휘하면서 22일 상승마감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4% 오른 2905.55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는 1.68% 급등한 1921.38로 마감됐다.
금일 중국 증시는 보합 개장 후 큰 방향성을 보이지 않다가 중반 이후 상승으로 기우는 흐름을 보였고 막판 뒤심을 발휘하며 상하이종합지수가 8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2900선을 회복했다.
대형주 중 중국 선화에너지가 2.30% 오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옌저우 광업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다른 석탄주도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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