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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박물관에서 예쁜 꽃 심어보고 생육 과정도 관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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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박물관에서 예쁜 꽃 심어보고 생육 과정도 관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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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 ‘꽃 심기 체험’…가족단위 50명 선착순 모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김우성)은 박물관 내 육묘장에서 기른 꽃 모종을 활용해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무료 ‘꽃 심기 체험’행사를 개최키로 하고,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어린이집·유치원생 등 단체나 가족단위 어린이 50명이다. 전화 및 농업박물관 누리집(www.jam.go.kr)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접수받는다.

참가자들은 살비아, 메리골드 등 500여 포기의 모종을 어린이들이 직접 자연학습장에 심고, 자신이 심은 화분을 박물관 화단에 보관해 꽃의 생육 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그동안 꽃 육묘장에서 연간 3만여 그루의 꽃 모종을 길러 자연학습장과 야외 전시장, 넝쿨터널 등에 심어 ‘사계절 꽃피는 동산’을 조성,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소망이 열리는 넝쿨터널’에는 이색호박, 여주, 장미 등을 심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망리본 달기 체험’을 통해 가족의 건강과 합격 기원 등 꿈과 소망을 기원하는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김우성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직접 꽃과 흙을 만져보면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농업에 대해 관심을 갖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전라남도농업박물관(www.jam.go.kr) 061-462-2796∼9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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