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뷰티풀 마인드'가 더욱 짜릿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2회는 더 스펙타클하고 흥미있는 내용이 전개될 예정이다.
이날 지난 회분 엔딩이었던 박소담(계진성 역)의 가슴에 거침없이 메스를 꽂은 장혁(이영오 역)의 충격적인 행동이 어떤 이유가 있었는지 밝혀진다. 이로 인해 드러날 새로운 사실은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이다.
또한 삭제된 동영상이 장혁의 연구실에서 발견되면서 그가 정말 이번 살인사건에 연루되어 있을지 긴장감이 감돌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차기 대선주자인 류승수(김명수 역)의 약점을 잡아 '라이브 서저리(수술 실황 생방송)'에 나설 그의 행보 역시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뷰티풀 마인드'의 관계자는 "오늘 방송을 통해 1회 속 의문들이 조금씩 실마리를 풀어가게 되며 진실의 퍼즐 조각이 맞춰지게 될 것"이라며 "모두가 놀랄 반전 카드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2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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