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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눈물을 또 쏟았다.
2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는 출연자들과 짚와이어 타기에 도전한다.
약 320m 높이에서 동강을 따라 떨어지는 아찔한 도전에 청춘들은 반색과 걱정으로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특히 강수지는 '엘리베이터 사고 이후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하며 고소공포증을 호소,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강수지는 7년 전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사고로 공황장애를 겪었다.
생일을 맞은 강수지가 생일상으로 감동의 눈물을 흘린 데 이어 두 번째 눈물을 보인 것.
강수지가 아이처럼 겁에 질린 모습을 지켜보던 김국진은 "지금까지 본 모습 중 제일 귀여운 것 같다"고 말해 두 사람 간 핑크빛 기운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를 확인한 짚와이어 타기 도전 이야기는 2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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