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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결방한 가운데 파일럿 프로그램인 ‘엄마야’가 대체 방송됐다.
31일 SBS는 화요일(오후 11시10분)마다 방송되던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결방하고,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인 대타 맞선 프로젝트 ‘엄마야’를 대체 편성해 방송했다.
‘엄마야’는 아직 인연을 찾지 못한 딸들을 위해 엄마들이 대신 소개팅에 나서 딸의 남자친구를 찾는 ‘커플매칭’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개그맨 이휘재와 가수 옥택연이 맡았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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