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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며 쉬며 쇼핑한다" 걸으면서 쇼핑 즐기는 스트리트상가 '더테라스가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6초

"놀며 쉬며 쇼핑한다" 걸으면서 쇼핑 즐기는 스트리트상가 '더테라스가든' 울산센트럴자이 더테라스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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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젊은이들에게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은 홍대 앞거리, 삼청동, 신사동 가로수길, 경리단길에 있는 상가들은 공통점이 있다. 모두 거리를 따라 점포가 쭉 늘어서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점이다. 이러한 상가는 단발성을 넘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보행자 위주로 설계된 스트리트형 상가는 시각적 효과를 누릴 수 있고 고객들에게 노출된 상품을 바로 구매력으로 이끌 수 있다는 장점이 때문.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쇼핑 동선을 고려해 설계되므로 유동인구를 흡수하기에 좋다. 이러한 분위기를 감안해 건설사들도 이왕이면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한 상가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전략을 도입, 고객을 장시간 머물게 함으로써 판매와 집객력의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테라스구성에 외관 디자인 차별화를 더하거나 대형 프랜차이즈의 레스토랑, 커피전문점 등 키테턴트 (고객 끌어들이는 핵심점포) 요소를 결합하는 추세다.


GS건설이 직접 임대,운영하는 ‘더테라스가든’은 테라스 &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되었다. ‘더테라스가든’은 스타벅스, 계절밥상, 미스터 시래기, 팬아시아, 닥터로빈, 준오헤어, 곤트란쉐리에 등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까지 입점시켜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더테라스가든은 삼산동 현대백화점 인근에 위치하여,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이 밀집된 울산 내 중심상권으로서 지역적 강점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체 상가 연면적은 약 4,816평으로,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총 80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상가 외관은 그리스의 산토리니섬을 디자인 모티브로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테라스와 화려한 어닝, 외부계단과 에스컬레이터를 통한 상층부 수직동선의 활성화 등이 어우러져 유럽의 느낌을 연출하였다.


상가 임대 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달동 1364-1번지 울산센트럴자이 현장 1층에 있다. 지난 해 11월 준공이 완료돼 바로 입점할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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