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용인시 19일 모현레스피아 야구장 문열어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모현레스피아 내 야구장을 개장했다.


용인시는 2009년 문을 연 남사시민야구장에 이어 두 번째 공공야구장인 모현레스피아 야구장을 19일 개장하고, 이날 제6회 용인시협회장배 야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야구동호인,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시 19일 모현레스피아 야구장 문열어 용인 모현레스피아 야구장
AD


모현레스피아 야구장은 9500㎡ 부지에 인조잔디와 불펜장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구장 길이는 좌우 90m, 중앙 100m, 휀스 높이는 좌우 13.5m, 중앙 6m 규모다. 야구장 입구에는 모현레스피아 야구장 건설에 헌신하다 작고한 고(故) 우광식 모현면장을 기리는 추모비가 세워졌다.

정찬민 시장은 "올 연말까지 모현레스피아에 시설이 노후된 기존 축구장도 인조잔디와 스탠드, 화장실, 주차장 등을 정비하고 족구장과 소공원도 신설해 생활체육 뿐 아니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스포츠 대중화와 사회 동호인 야구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