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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축구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2016 K리그 클래식 경기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장에서 열렸다. 경기에 앞서 서울 최용수 감독(왼쪽)과 수원 서정원 감독이 인사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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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6.18 19:19
[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축구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2016 K리그 클래식 경기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장에서 열렸다. 경기에 앞서 서울 최용수 감독(왼쪽)과 수원 서정원 감독이 인사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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