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화이트와인 최대 30% 할인 기획전도 마련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창고형 와인도매점 데일리와인이 오픈 50일만에 2만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감사 한정수량 특가판매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데일리와인 안양판교점은 샤또 보쉔 꼬뜨 뒤론 프리미에 떼루아, 데땅쳐 리저브 브뤼, 캐슬락 까버네쇼비뇽, 더 룰, 뷰마덴 스페셜 리제르바 말벡, 이슬라 네그라 리제르바 멜롯, 헨켈 트로켄 등을 재고 소진시까지 특가에 판매한다.
또, 이른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빈야 산후안 화이트, 폭스브룩 샤르도네, 보르고 라메 모스카토 다스티15 등 20여 종의 스파클링 및 화이트와인을 최대 30% 할인가로 선보인다.
같은 기간 칠레 독립투쟁의 혼을 담은 산타리타120 시리즈(멜로·샤도네이·카버네소비뇽·리저브스페셜카버네소비뇽·리저브스페셜쉬라즈) 구매 시 와인스크류를 무료 증정하는 호국의 달 이벤트도 함께 벌인다.
‘데일리와인’은 직거래 및 대량발주로 공급가를 낮췄고, 도심 외곽 창고형 매장 운영으로 임대료와 인테리어비 등을 절감하는 한편 마진을 최소화한 박리다매 전략으로 전세계 700여 종류의 와인을 병당 4900원부터 2만원까지 더욱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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