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삼성전자가 삼성 직화 오븐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17일 11개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7월 말까지 '삼성 직화오븐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닭갈비·또띠아피자·계란찜 등을 삼성 직화오븐을 활용해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쿠킹 클래스를 진행 후 한 달간 해당 매장에서 직화오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직화오븐은 직화열풍이 조리실 내부 상단에서 음식으로 고르게 쏟아지는 '핫 블라스트' 기능이 적용됐다. 이 기능은 조리시간을 줄이면서 음식의 풍미를 더해준다. '세라믹 조리실'은 99%의 높은 향균력과 내구성을 지닌 화덕과 뚝배기와 같은 효과를 내며 원적외선을 음식 속까지 침투시킨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성 직화오븐의 '핫블라스트' 기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집에서도 손쉽게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에서 진행되는 삼성 직화오븐 쿠킹 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플러스 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chool.homepl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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