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가족 간 자산배분이 필요한 고객, 주식이전을 통한 가업승계가 필요한 고객 등을 대상으로 ‘상속·증여 절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자산관리솔루션부의 세무, 부동산 전문가들이 고객의 증권보유현황 및 재무상황을 일대일 맞춤으로 분석, 최적의 절세방안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시점에서 상속·증여가 이루어질 때 예상 세금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경우를 가정해 고객에게 가장 효율적인 상속·증여 플랜을 세워준다.
금융자산을 이전하거나, 자금출처조사에 대응해야 하는 경우 등 특수한 상황에 대해서도 조언을 구할 수 있다.
‘상속·증여 절세 컨설팅 서비스’는 신청 시점으로부터 약 1~2주 가량 보고서 준비를 마친 뒤 고객에게 제공된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588-0365)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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