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편집숍 넥스트맘 3개 매장, 쁘띠마르숑 4개 매장에 '숍인숍'
매장 오픈 기념 온·오프라인 매장서 고객 사은 행사 실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의 새로운 브랜드인 타이니플렉스가 자사 편집숍 넥스트맘과 쁘띠마르숑 매장 7곳에 '숍인숍'을 14일 열었다.
타이니플렉스는 지난달 론칭 후 전국 아가방갤러리, 넥스트맘, 쁘띠마르숑 등 자사 편집숍에서 일부 제품을 판매해 왔다. 북유럽 감성의 세련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전 제품을 선보이는 정식 매장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열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연 정식 숍인숍 매장은 넥스트맘 3곳 (역삼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가산점·송도 커넬워크점)과 쁘띠마르숑 4곳(서래점·잠실점·현대판교점·문정점) 총 7곳이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이달 말까지 아가방갤러리 의정부 중앙점·넥스트맘 고양 화전점 등 수도권 매장을 포함해 구미·대구·대전·목포·원주·광주 등 전국 자사 편집숍 총 20곳에 타이티플렉스 숍인숍 매장을 열 계획이다.
아가방앤컴퍼니는 타이니플렉스 매장 오픈을 기념해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타이니플렉스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동용 신발 주머니를,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코 백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이와 함께 19일까지 타이니플렉스 온라인 몰에서 '브랜드 이름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자에게 에코 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타이니플렉스는 '스타일리시 시크 캐주얼'을 콘셉트로 유 아동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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