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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지역 유·초·중등 교사 139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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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 예고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 지역에서 내년도 공립 유치원과 초등·특수학교 교사 882명, 중·고등학교 교사 508명 등 총 1390명의 교사를 선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17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 과목과 선발예정 인원을 14일 사전 예고했다.


이에 따라 올 연말 치뤄지는 임용시험에서는 유치원 교사 약 26명, 초등 846명, 특수 유치원 약 6명, 특수 초등 4명 등 총 882명(장애 포함)의 교사 임용후보자를 선발한다.

중등교사 임용시험의 경우 국어교과를 포함한 28개 과목에서 508명(장애인 구분 모집 선발인원 포함)을 뽑는다.


올해 유·초·특수학교 1차 임용시험은 오는 11월19일에, 중등학교 1차 시험은 12월3일에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규칙' 제9조 제3항에 따라 시험 6개월 전까지 선발예정 교과외 개략적인 선발예정 인원을 사전 예고하고 있으며, 이 내용은 향후 교육과정 변동 및 교육부 정원 확정 배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구체적인 시험 일정과 세부 사항은 유·초·특수학교의 경우 9월29일, 중등학교는 10월21일 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해 확정 공고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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