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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확정전세가 적용, 임대료 걱정 없는 '군산 수페리체' 각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13초

- 개발호재 잇따르는 동군산 … 공공임대아파트 ‘군산 수페리체’ 공급
- 5년 확정전세가 적용으로 소비자 부담 낮춰 눈길


5년 확정전세가 적용, 임대료 걱정 없는 '군산 수페리체' 각광 <군산 수페리체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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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가 이어지는 동군산에서 5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공공임대아파트가 나와 화제다.


‘군산 수페리체’가 그 주인공으로 단지는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 217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총 492가구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전용 59, 84㎡)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단지는 5년 확정전세가로 공급 돼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확정전세가란 말 그대로 전세가가 정해져 있는 것으로, 임대기간인 5년 동안 전세가는 처음 정해진 그대로 유지된다. 때문에 향후 분양전환 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이렇다 보니 ‘군산 수페리체’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상당하다는 게 현장관계자의 말이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5년 동안 확정전세가로 공급된다는 소식에 소비자들의 문의전화가 쇄도 하고 있다”며 “특히 확정전세가로 적용 돼 향후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 ‘군산 수페리체‘ 동군산 지역의 풍부한 미래가치도 누릴 수 있어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 217번지 일대는 동군산 지역으로 불린다. 동군산 지역은 군산시의 조촌동, 내흥동, 개정면, 대야면 등을 일컬여 부르는 말로, 현재 이들 지역은 개발호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풍부한 미래가치를 가진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동군산 곳곳에서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 개발사업이 진행중이다. 조촌동에서는 페이퍼 코리아 이전 부지에 조성하는 복합도시인 디 오션시티가 개발중이며, 내흥동 군산역 인근에서는 군산 신역세권 택지지구 개발사업이 진행중이다.


교통편 개발사업도 한창이다. 특히 개정면 및 대야면 일대에서는 익산~대야 복선전철 개통사업이 진행중이다. 이외에도 그 동안 도시 미관 저해와 발전의 걸림돌로 꼽히던 동군산변전소~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까지의 총 18기의 송전철탑을 일괄 지중화 하는 사업도 공사를 마치고 준공을 앞두고 있다.


‘군산 수페리체’는 이러한 동군산의 미래가치와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주변으로 발산초등학교와 2015년 혁신학교로 지정된 옥구중학교, 군산남고등학교가 인접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교통편도 좋다. 익산~대야 복선전철(예정), 전주군산 산업도로, 서해안 고속도로(동군산 IC) 등이 가깝다. 이외에도 이마트 군산점, 롯데마트 군산점, 군산농협(개정지점), 우체국, 보건소 등의 편의시설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이외에도 특화서비스로 입주민의 출퇴근 편의 및 자녀들의 안심통학을 위한 셔틀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군산시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현재 동군산 지역은 다양한 신도시 및 택지개발 사업과 교통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풍부한 미래가치가 기대 돼, 업계 및 소비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곳”이라며 “군산 수페리체는 이러한 동군산의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고, 주변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 사이에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군산 수페리체’의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군산시 백토로 176(나운동 126-3번지)에 위치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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