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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민속박물관 임시 휴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 20~27일, 상설전시실 정비?수장고 훈증 소독"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은 소장 유물 훈증소독과 상설전시실 정비 등 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휴관 기간 1만여 점에 달하는 수장고 내 소장 유물의 항구적 보존관리를 위한 훈증소독으로 해충과 세균을 박멸하고, 전시 유물 세척과 재전시, 진열장 청소 등 상설전시실의 전시 환경을 정비할 예정이다.


시립민속박물관은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마다 관람객 비수기에 전시실을 정비하고 있다.

휴관 기간에도 본관 기획전시실과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 월계동 장고분은 정상 운영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중외공원 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 기획전시회로 하반기에는 관람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시 환경을 대폭 개선해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gjfm.gwangju.go.kr) 참조, 문의(062-613-5362)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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