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동탄파크자이' 2차 견본주택 8천여명 방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1초

'신동탄파크자이' 2차 견본주택 8천여명 방문 지난 10일 문을 연 신동탄파크자이 2차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이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제공: GS건설)
AD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공급하는 '신동탄파크자이' 2차 견본주택에 지난 10일 개관 이후 사흘 동안 8000여명이 방문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신동탄파크자이' 2차는 지하 2층~지상 21층, 5개 동, 전용면적 84㎡, 총 37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A 111가구 ▲84㎡B 122가구 ▲84㎡C 101가구 ▲84㎡D 21가구 △84㎡E 2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A·B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의 탁트인 개방으로 보다 넓은 설계를 선보였다. 타입별로 팬트리, 서재, 드레스룸, 침실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마스터존 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다양한 선택권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동탄신도시와 병점 인근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데다 1·2를 합쳐 총 1358가구의 대규모 자이 브랜드 타운을 이룬다. 단지 주변에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한 산업단지가 포진돼 있어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지하철 1호선 서동탄역을 통해 수도권 일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동탄·수원·안양을 잇는 인덕원~수원선 수혜도 예상된다. 이를 통해 수서고속철도(SRT)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박희석 분양소장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한 1차 물량에 이어 훌륭한 입지와 업그레이드한 평면 설계가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면서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17일 2순위가 진행된다. 계약은 28~30일이다. 오는 16~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특별공급을 비롯한 1·2순위 청약 증빙을 견본주택에 제출하면 상품권을 증정하는(500명 한정)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