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모바일 RPG '라이트' 글로벌 출시

9개 언어로 서비스…글로벌 6개 서버 동시 운영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RPG '라이트: 빛의 원정대'를 글로벌 150여개 국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폴리곤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RPG '라이트'는 다양한 직업군의 영웅간 전략적 전투, 풍부한 전투 콘텐츠를 갖춘 실시간 전투 모바일 게임이다.

라이트에서는 100여개의 영웅 수집과 육성, 다양한 룬 세트 시스템 조합에 따라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전투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나눠진 15개 시나리오, RPG 전투의 꽃인 유저간의 대전(PvP) 콘텐츠가 다양한 형태로 마련돼있다.

컴투스는 전세계 글로벌 유저들이 쾌적한 플레이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국, 일본, 중국, 아시아, 글로벌 등 총 6개의 서버를 출시 시점부터 운영한다.

라이트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 태국어 등 총 9개 언어로 서비스 된다. 향후 대응 언어를 추가해 글로벌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라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om2uslight)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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