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첸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 호텔외식조리제과계열 후원과 상호교류에 나선다.
이대희 쿠첸 대표, 김민성 서종예 이사장, 강레오 호텔외식조리제과계열 주임교수 등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서종예 본관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쿠첸과 서종예는 이번 협약으로 조리 실습자재·교육과정, 현장실습 지원 등 외식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 양 기관의 문화행사와 특강 후원, 교·강사 상호교류 등을 진행키로 했다.
이대희 쿠첸 대표는 “주방가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와 함께 미래 외식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동참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쿠첸과 서종예가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호텔외식조리제과계열은 2016년 신설계열로 호텔조리, 제과제빵, 카페&바리스타 전공으로 구성됐다. 실습·현장 위주의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충분한 실전 경험을 제공해 취업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스타 셰프'인 강레오 주임교수, 요리 국가대표팀 감독인 조우현 석좌교수, 요리 국가대표팀 선수 전상경 교수 등 교수진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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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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