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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9일까지 건설상 후보공모..건축ㆍ설비부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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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서울시는 9일부터 올해 건설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며 그간 토목분야만 시상하던 것을 올해부터 건축과 설비분야까지 확대했다. 외부전문가로 꾸려진 공적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대상 1명과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등 총 10명이 상을 받는다. 추천서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공적조서 등을 작성해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로 내면 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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