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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YG 엔터테인먼트가 8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 걸그룹 첫 번째 멤버 '제니'에 이어 두 번째 멤버인 '리사'를 공개했다.
올해 19살인 리사는 YG에서 5년간 실력을 키운 연습생으로 태국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어 외에도 한국어, 영어, 일본어 실력을 갖췄으며 2012년엔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댄스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YG가 그룹 2NE1 이후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은 내달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전념하고 있으며 데뷔곡은 YG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총괄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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