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갱년기 여성 동행캠페인 성료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최근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을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동국제약이 지난달 25일 서울 안산 자락길에서 개최한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에 참가한 중년 여성들이 기념사진을 촬영중이다.

동행캠페인은 대표적인 중년질환인 여성 갱년기와 정맥순환 관련 질환의 이해를 돕고, ‘단짝 친구와 함께 걸으며 이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매년 개최됐다. 올해는 지난달 25일 안산 자락길과 지난 2일 남산에서 여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2차 행사에선 '훼라민퀸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1기 훼라민퀸’으로 선정된 장은희 씨가 함께했다.

중년 여성들은 안면홍조와 발한, 우울감,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여성갱년기와 발, 다리가 자주 붓고 아프고 저린 정맥순환장애를 많이 경험한다. 훼라민큐는 여성 갱년기치료제, 센시아는 정맥순화개선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