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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민원상담관’및 소방안전점검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조태길)는 7일 오전 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 이웃 80명을 대상으로 119민원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다문화이웃을 위한 주택 소방안전점검 및 주택용 소방시설이 미설치된 가정에 시설을 보급하고, 찾아가는 건강지키미 및 다문화가족 전문 의용소방대원과 1:1 멘토링 서비스, 소방관련업체 취업 정보 제공 등 다문화 이웃의 생활안전 증진 및 ‘더불어 사는 다문화 이웃’공동체 형성을 위한 서비스를 실시했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다문화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각 가정에 소방안전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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