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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연휴의 마지막 날인 6일, 전국 고속도로는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차량들이 늘어나고 있어 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로 귀경하는 차량들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무렵 절정에 달했다 자정쯤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10시 요금소에서 출발 기준 소요 예상시간은 하행선에서 ▲서울→대전 1시간29분 ▲서울→광주 2시간53분 ▲서서울→목포 3시간36분 ▲서울→부산 4시간21분 ▲서울→울산 4시간27분 ▲서울→강릉 2시간16분이다.
반대로 상행선에서 ▲대전→서울 2시간5분 ▲광주→서울 4시간 19분▲울산→서울 4시간21분 ▲목포→서서울 4시간55분 ▲부산→서울 5시간10분 ▲강릉→서울 4시간31분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주말보다 많은 439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49만 대가 귀경길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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