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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주방 위한 1석2조 '있어빌리티'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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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우리말 '있다'와 영어로 능력을 뜻하는 '어빌리티(Ability)'의 합성어인 '있어빌리티'는 있어 보이게 하는 능력이라는 뜻으로 SNS에서는 여느 쿡방의 전문가들처럼 먹음직스러운 집밥을 만들기 위하여 셰프들이 주로 사용하는 고급 주방용품부터 테이블 스타일링을 위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시장조사 전문 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가 올해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집'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68%가 '멋있는 주방과 맛있는 음식은 집에서의 시간을 더욱 유익하게 만들어준다'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인식의 변화는 이제 주방과 식탁을 단순히 식사를 하는 공간이 아닌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삶의 공간'으로 새롭게 변모시키고 있다.

정성껏 조리한 음식을 예쁜 그릇에 담아내어 가족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 하나의 주방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큰 비용 부담 없이 집 안을 꾸밀 수 있는 주방용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현명한 소비전략을 중시하는 스마트 컨슈머들은 고가의 브랜드 제품만을 고집하기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링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있어빌리티' 주방용품을 직접 찾아 나서고 있다.


◆식탁의 품격을 높여주는 테이블 매트 인기

식탁매트는 식탁을 일일이 닦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기능적인 측면과 함께 식탁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테이블웨어 중 하나다.


토탈키친웨어 브랜드 코렐 코디네이츠는 세계적인 디너웨어 '코렐'의 인기 패턴 디자인을 고스란히 담아낸 항균 식탁매트를 통해 새로운 홈드레싱 테이블링을 제안한다. 특히 방수 기능이 있는 폴리프로필렌 재질로 제작되어 습기나 생활 오염에 강하며 음식물 이염도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세균과 곰팡이 등의 번식을 억제해주는 세계적인 향균솔루션인 마이크로밴(Microban™) 기술을 접목하여 위생성도 강조하였다.


항균 식탁매트는 화사함과 고급스러움으로 식탁 위를 더욱 특별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보다 완성도 있는 테이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에 최근에는 서너 개의 식탁매트를 가지고 그때그때 분위기를 바꿔 연출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조리부터 서빙까지 하나로, 원스톱 멀티 주방용품


길어지는 경기 불황에 소비자들이 제품 구입 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점이 바로 가성비다. 요리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하나씩 구매하기보다는 조리부터 바로 식탁 위까지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제품들을 선호하고 있다.


코닝웨어(Corningware)의 팝인머그(Pop in Mug)는 불 없이 안전하게 조리하고 예쁘게 담아낼 수 있는 하는 원스톱 미니 쿡웨어로 깐깐하기로 소문난 스마트 컨슈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톤웨어 재질로 만들어져 죽이나 스프, 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를 오븐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팝인머그'는 요리시간을 단축시켜줄 뿐만 아니라 톡톡 튀는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식탁 위에 바로 올리는 테이블웨어로서도 훌륭한 역할을 한다.


또 뚜껑에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스팀 배출구가 있어 열을 가하는 음식을 조리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싱글족은 물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빠르게 준비해주고 싶어 하는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 셰프들의 손끝을 느끼다! 초보들을 위한 알찬 조리도구

요리 초보자들에게 어려운 것 중에 하나를 꼽자면 칼 사용법이다. 칼 사용이 서툴거나 재료 손질에 시간 소요가 많은 초보라면 정교한 칼 사용법도 만능으로 해결해주는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프로 셰프들을 위해 탄생한 86년 전통의 미국 키친 나이프 전문 브랜드 시카고 커틀러리(Chicago Cutlery)는 여러 용도의 칼을 한 번에 모아 놓은 킨지 컬러 블록 세트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식도, 빵 칼, 다용도 식도, 과도 등으로 구성된 주방용 칼의 손잡이에는 각기 다른 컬러가 적용되어 재료의 특성과 용도에 따라 구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칼갈이, 2종의 컬러 도마와 세련된 우드블록까지 한 세트로 이루어져 효율성은 물론 주방에 활력을 북돋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 시카고 커틀러리의 독자적인 테이퍼 그라인드(Taper Grind™) 기술은 일반 칼보다 날렵한 26도 각도의 칼날로 제작되어 적은 힘으로도 쉽게 재료를 손질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들이 사용하기에도 어려움이 없다.


◆양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면 요리를 한 번에! 만능 조리기구


집에서도 신선하고 맛 좋은 누들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필립스의 '생생제면기'는 힘들게 반죽할 필요 없이 생생제면기에 밀가루와 물, 달걀 등의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10분 안에 2-3인용의 면이 완성 시킨다. 일반 소면뿐만 아니라 파스타, 자장면을 위한 중면, 그리고 칼국수 면과 만두피까지 메뉴에 다라 다양한 면을 손쉽게 만들 수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각각의 제면틀에 맞는 세척틀이 있어 간편하고 깔끔하게 세척 가능하며, 제품 아래쪽에는 세척한 제면틀을 넣을 수 있는 서랍이 있어 좁은 주방에서도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더 가볍고 더 다양해지다. 휴대성까지 겸비한 이색 주방용품 눈길


소형 가전 브랜드 피에나의 텀블랜더(텀블러+블랜더) '쿠카(QOOCA)'는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을 고려하여 믹서기의 기능과 휴대가 용이한 텀블러의 기능을 합쳐 만들어진 휴대용 믹서기이다. 48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와 사용이 매우 편리하고, 작은 사이즈와는 반대로 성능과 안전성은 높였다. 특히 과일, 야채주스 제조뿐만 아니라 이유식 및 각종 소스를 손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싱글족부터 주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사용하기 좋으며, 무선 디자인으로 주방부터 야외까지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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