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군함평병원 ‘통통데이’로 지역경제활성화 앞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군함평병원(병원장 임정구)는 매월 1회 이상 관내 민간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통통데이’를 운영해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간부 100여 명은 올해 1월부터 참여했으며 호응이 높아 7월부터는 150여 명의 기간병사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군은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역민들에게 상당한 비용을 지출함으로써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임정구 병원장은 “매월 1~2회의 식사이지만 지역경제에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 외에도 대민 의료봉사, 농촌일손돕기, 내고장 주소 갖기 등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