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진석 "계파, 내년 대통령 선거 앞두고 사라질 것"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3일 "계파분열과 갈등은 결국 소멸되고 정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취임 한달 기자간담회에서 '낀박(친박과 비박 사이에 껴있다는 의미)'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것에 대해 "중도 세가 확장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중도 중심적인 역할을 생각해 (낀박이라는) 별칭을 붙여준 게 아닌가라며 나름 긍정적으로 해석한다"면서 "내년 대통령 후보가 가시화되면 그야말로 계파 구분, 분열적 갈등은 사라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낀박'이라는 표현이 이 눈치, 저눈치 본다는 따가운 의미도 있지만 개의치 않고 낀박세를 늘려 계파주의를 혁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