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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피부과 전문화장품 8월 중국 수출 시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오는 8월에 조직재생물질 'PDRN'이 함유된 피부전문가용 제품인 '디셀350 시리즈'의 중국 위생허가가 완료되는 대로 수출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디셀350 시리즈는 국내 피부과에서 사용되는 앰플로,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돕는 제품이다. '디셀350Ⅰ'는 손상된 피부 복원력이 우수한 'c-PDRN'라는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디셀350 하이드'는 c-PDRN 성분에 보습력을 강화한 제품이다.

파마리서치는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국(CFDA) 산하기관의 성분 검측을 통과하고 지난달 초 CFDA 허가를 신청했다.


회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중국 수출은 위생허가 등이 완료되는 오는 8월부터 중국 전역에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며 "현지 업체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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