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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바이오니아,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브라질 정부 승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바이오니아가 브라질 정부가 지카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일 오전 9시11분 현재 바이오니아는 전거래일 대비 6.25% 오른 1만 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부 산하 위생감시국은 국내 바이오기업인 젠바디와 브라질 정부 산하 제약사인 바이아파르마(Bahiafarma)가 공동개발한 지카 바이러스 진단키트 '페스치 하피두(Teste Rapido)'의 생산과 판매를 승인했다.


바이오니아는 올해 3월 젠바디와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제조업자 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브라질 바이아파르마와 상호협력계약을 맺은 바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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