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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라디오스타'가 젝스키스의 출연에도 시청률이 떨어졌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11시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8.3%를 기록, 지난주 9.1%보다 0.8%포인트가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9주년을 맞은 라디오스타는 돌아온 젝스키스의 출연으로 시청률 상승의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 한국 대 스페인 중계의 영향(5.8%)탓인지 애초 기대보다는 미치지 못 했다.
이외에도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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