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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1사 1루에서 KIA 김호령 타석 때 도루를 시도한 1루주자 이진영이 송구가 빠지자 3루까지 내달리고 있다. LG 2루수는 정주현.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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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6.01 19:26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1사 1루에서 KIA 김호령 타석 때 도루를 시도한 1루주자 이진영이 송구가 빠지자 3루까지 내달리고 있다. LG 2루수는 정주현.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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