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가천대";$txt="가천대가 마련한 북콘서트에 나온 은희경 작가가 학생들에게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size="550,366,0";$no="201606011729251483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가천대학교가 1일 은희경 작가를 초청해 국제홀에서 'BooK 공감'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재학생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북 콘서트는 '글쓰기와 삶'을 주제로 최성실 가천대 교수(문학 비평가)와 은희경 작가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은희경 작가는 "소설을 쓰면 어린 소녀, 중년 남성 등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며 "멀리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바라 볼 수 있다는 것이 글쓰기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가천대는 2012년부터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해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김난도 서울대 교수, 최인철 서울대 교수, 유영만 한양대 교수, 강신주 박사가 북콘서트를 다녀갔다.
홍준희 가천대 중앙도서관장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은희경 작가의 강의가 글을 쓰고 자신의 생각을 창조적으로 표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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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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