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밭대 기계공학과 ‘Team Miracle' 구성원들이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밭대 제공";$txt="한밭대 기계공학과 ‘Team Miracle' 구성원들이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밭대 제공";$size="550,412,0";$no="201606011622060733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교내 기계공학과 자동차 동아리 ‘Team Miracle' 소속 재학생들이 최근 열린 ’2016년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전기차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의 공동 주관으로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개최돼 온 이 대회는 전기차 부문과 하이브리드 부문을 구분, 참가자들 간 경합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Team Miracle’은 올해 전기차 부문에 출전해 성능과 효율성을 극대화 한 트랜스미션 제작과 알루미늄을 가공한 동력계통의 경량화, 최대효율지점의 RPM, 평균속도 등을 고려한 주행방식 등으로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들었다.
이에 앞서 ‘Team Miracle’은 대학 LINC사업단의 후원을 받아 지난해 국제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 전국 대학생 하이브리드 자동차 대회에 각각 참여해 ‘내구력상’과 ‘연비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이 팀은 권병철 지도교수를 주축으로 김선환 팀장, 황인현 드라이버, 손정호 미케닉 등 15명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김선환 팀장은 “팀을 후원하고 아껴준 대학과 지도교수에게 감사하다”며 “대회 참가를 준비하는 동안 팀원 모두가 열정을 갖고 준비한 결과 ‘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갈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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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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