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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사라 스테판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감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사라 스테판스는 블랙 시스루 란제리를 입고 소파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톱모델 다운 매끈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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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6.01 10:23
수정2016.06.01 10:31
화보 속 사라 스테판스는 블랙 시스루 란제리를 입고 소파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톱모델 다운 매끈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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