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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6월 코란도 C·렉스턴 W 등 개소세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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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전 RV 출고 고객 10만원 추가 지원과 코란도 스포츠 자동차세 10년 지원
RV 전 차종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동급 최대 5년·10만㎞ 업그레이드 지속 운영
차종과 기간에 따라 무이자할부 및 장기저리 할부 등 고객 맞춤 프로그램 운영

쌍용차, 6월 코란도 C·렉스턴 W 등 개소세 전액 지원 코란도 C LET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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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쌍용자동차는 6월 한달 동안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마지막 달인 6월에 코란도 C와 렉스턴 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개별소비세 전액(3.5%)을 지원하며 코란도 스포츠는 10년 동안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한다.


티볼리도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개별소비세 20만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전동식 선루프(50만원)를 무상 장착해 준다.

또한 레저용 차량(RV) 전 차종에 대해 지난달에 이어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인 5년·10만㎞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를 지속 운영하며 17일 이전에 출고하는 RV 전 차종 고객에게는 1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차종별로 세부 구매 혜택을 살펴보면, 코란도 C와 렉스턴 W는 선수금 15%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1.9%(36개월)~4.9%(84개월)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C는 이외에도 5년 동안 소모성부품(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크리너/5회)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볼리, 티볼리 에어, 코란도 스포츠는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해 납부할 수 있는 '마이 스타일 엣지' 할부(선수율 10%, 3.9~4.9%)를 운영한다. 또한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선수율 없이 3.9%(36개월)~5.9%(72개월), 코란도 스포츠는 1.9%(36개월)~4.9%(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시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선수율 없이 3.9~5.9%(36~72개월)의 베스트 초이스 할부를 운영한다.


체어맨 W 카이저 CW 600과 CW 700 모델도 일시불 및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개별소비세 전액(3.5%)을 지원한다. 체어맨 W 카이저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3년간 유류비 100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700만원 상당의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RV 전 차종에 대해 공무원, 교사, 군인, 군무원이 구입하면 10만원을, 여성고객이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여성고객과 신입사원(입사 5년 이내)이 코란도 C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지원한다.


쌍용차의 6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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