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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2’ 은지원vs안재현 영어로 말하기…유학파 은지원, 동점인데 패배 인정,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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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2’ 은지원vs안재현 영어로 말하기…유학파 은지원, 동점인데 패배 인정, 왜? tvNgo '신서유기2'.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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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신서유기2’에서 은지원과 안재현의 영어 대결이 펼쳐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1일 tvNgo 웹예능 ‘신서유기2’가 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0초 안에 옷 입기! 탈의의 신?’편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뽑기로 영어 스피드 퀴즈가 진행됐다.


안재현은 재치 있는 설명으로 총 13개의 영단어로 6개의 문제를 맞혔다. 이어 이수근은 게임 전 의외의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놀라움을 자아냈으나, 강호동은 “저거 다 뽀록난다”며 이수근을 훼방했다.

이후 은지원은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멤버들 중 유일하게 영단어가 아닌 영어 문장으로 설명했다. 하지만 은지원도 6개를 맞추면서 결과는 안재현과 동점이 됐다. 그러자 강호동이 스킨스 게임 제안과 함께 상품 이월을 주장했다.


그러나 은지원은 “재현이가 이긴 거다”라면서 “능력자와 붙었는데 동점이기에 안재현이 이긴 것”이라며 패배를 인정했다.


이에 안재현은 “호동 형은 뭐가 돼”라며 웃음을 지었다. 결국 상품은 이월됐고, 다음 게임인 ‘긴 문장 문자 빨리 보내기’로 넘겨졌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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