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 이아이디가 뉴프라이드 전환사채(CB)에 대한 투자수익률이 320%를 넘어섰다는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이아이디는 전장대비 47원(5.06%) 오른 975원에 거래중이다.
이아이디는 지난해 9월 뉴프라이드에 CB 형태로 30억원 규모 투자를 집행했다. 현재 이아이디가 보유한 뉴프라이드 CB는 보통주 지분 6.29%에 해당하며, 현재가 기준 약 148억원 이상의 평가차익을 기록하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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