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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뜰안애노인요양시설(시설장 김민화)은 시설 어르신과 마을 주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6일 문화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첨단복지관 이용 주민들이 결성한 동아리 ‘송하울림’과 ‘높은음자리’가 재능기부 공연으로 힘을 보탰다.
김민화 시설장은 “요양원 앞마당이 넓고 경관이 좋아 7년 전부터 마을 주민과 함께 문화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간을 공유해 주민과 만남의 장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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