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유럽연합(EU)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에 따른 강력하고 광범위한 추가 제재를 단행했다.
EU 각료이사회는 27일(현지시간) 사치품 등 대(對)북한 금수 품목을 대폭 확대하고 송금 및 금융 서비스 규제를 강화하는 등의 대북 제재 방안을 발표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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