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쇼미더머니’ 시리즈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은 송민호의 ‘겁’으로 조사됐다.
엠넷 닷컴은 27일 ‘쇼미더머니’ 시즌 1~4의 음원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송민호가 시즌4에서 발표한 ‘겁’이 발매 직후 엠넷 닷컴 주간차트와 월간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송민호는 ‘겁’ 외에도 쇼미더머니를 통해 다수의 음원을 대중에게 선보였다. 이 중JaMezz, 앤덥(Andep)과 함께 작업한 ‘거북선’은 4위를, 지코와 같이 부른 ‘Okey Dokey'는 5위를 기록했다.
2위는 인크레더블, 타블로, 지누션의 ‘오빠차’가, 아이언의 ‘독기’는 6위에 올라섰다.
한편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는 우승자 바비(BOBBY)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가 부른 ‘연결고리#힙합’은 3위, ‘가드올리고 Bounce'가 7위, L4L(Lookin' For Luv)이 8위로 나타났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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