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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법인 보성복내마을, 다문화가정 후원금 복내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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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법인 보성복내마을, 다문화가정 후원금 복내면 전달 보성군 영농법인 복내마을(대표 이박행 목사)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정 후원을 위해 지난 25일 성금 100만원을 복내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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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영농법인 복내마을(대표 이박행 목사)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정 후원을 위해 지난 25일 성금 100만원을 복내면에 전달했다.

영농법인 복내마을에서는 김장절임배추 판매 수익금으로 2014년부터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씩을 기탁했으며, 올해에는 복내장학기금 100만원과 다문화가정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박행 대표는 “먼 타국에서 시집와서 적응하기 위해 애쓰는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함께 하는 정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기부 동기를 전했다.


최일선 면장은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어도 실천을 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인데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지역사회가 더욱 훈훈한 정으로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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