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네다발 대한항공 여객기 엔진서 불…"원인 확인중"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대체편 투입해 승객 수송 예정"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27일 오후 12시20분(현지시간) 김포행 대한항공 KE2708편 여객기가 하네다공항에서 이륙을 위한 활주 중 좌측 엔진에서 불이 나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다.


불이 난 항공기는 보잉 777-300 기종으로 기장 외 승무원 16명, 승객 302명이 타고 있었다. 이륙 중단 즉시 승객들은 슬라이드를 통해 대피했고, 소방차가 출동해 진화를 마쳤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체편(B747-400)을 투입해 승객들을 수송할 예정"이라면서 "엔진 결함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