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분양가로 실수요뿐만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관심 급증"
" 700만원대로 내집 마련의 마지막 기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90-1번지에 들어서는 ‘천안역 우방 아이유쉘’이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이다. 천안 원도심에 약 10년만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하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 총 298가구 규모다.
천안은 유독 중소형 아파트 선호도가 높은 편이어서 이번 분양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평균 분양가도 3.3㎡당 7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천안지역 아파트 가격에 비해 최대 5000만원~4000만원 가량 더 저렴해 인근 아파트의 전세가로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추후 시세상승 여력 또한 충분해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단지가 위치할 성정동 인근은 천안시 내에서 원도심으로 불리는 곳으로 최근 천안지역 원도심활성화 사업 등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추후 인근 지역이 높은 상품가치와 미래가치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역 우방 아이유쉘은 단지와 도보로 7분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천안역과 천안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특히 단지 앞 도로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진입이 용이한 점은 직장인들에게 어필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천안 최대의 상권인 신부동과 인접하고 백화점, 대형마트, 재래시장이 가까워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ㆍ중ㆍ고교가 밀집해 있고, 단지 내 중앙공원과 천안축구센터, 천안천 탐방로가 입지해 산책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아울러 천안역 우방아이유쉘은 4베이 4룸의 혁신설계를 비롯, ㄷ자형 주방, 대형 팬트리 등 수납에 최적화된 설계를 갖추어 주거 편의를 도모했다. 또 전 세대 남향 중심 단지배치, 3층 높이의 자연 필로티 설계를 도입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를 만들기 위해 전 세대 지하주차화를 도입, 아이들 안전에 최적화된 주차장을 마련했다.
천안역 우방 아이유쉘에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델하우스 방문 및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284-3(천안컨벤션센터 옆)에 위치해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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