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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이른바 ‘프로불참러’로 불리는 조세호가 최근 배우 안재욱 딸의 백일잔치에 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배우 안재욱이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의 백일잔치에 “조세호씨는 또 안 오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흥국이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조세호에게 안재욱의 결혼식 불참이유를 물은 데서 시작된 ’프로불참러‘ 이미지가 이번에도 이어졌다는 해석이다.
이런 가운데 조세호가 오는 토요일(28일) 방영되는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편에 등장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프로불참러’인 그가 일반 시민의 결혼식에 참여해 이미지를 벗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세호는 유재석-김희애 팀이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28일 오후 6시20분 방송될 예정이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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