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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신임 쑨시엔위(孫顯宇, 손현우) 주광주중국 총영사(왼쪽)가 25일 서강석 호남대 총장을 예방했다.
서강석 총장을 비롯해 박상철 부총장과 호남대 공자학원 장석주 원장, 국제교류본부 박상령 본부장, 쑨시엔위 총영사 등은 이날 환담을 통해 호남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자학원, 중국과친해지기 지원센터 등의 현황 및 주요업무 등을 알리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뤄 나갈 것을 협의했다.
쑨시엔위 총영사는 이날 “광주전남 대중국 교류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호남대학교의 그간 노력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도 영사관과 연계해 더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쑨시엔위 총영사 일행은 IT스퀘어, 천연·인조잔디구장 등을 탐방하며 최첨단 시설의 캠퍼스를 둘러봤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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