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디지탈옵틱, 이화여대 연구팀과 빅데이터 연구사업 시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디지탈옵틱은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 박형석 연구팀과 손잡고 13억여 명의 중국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플랫폼 및 빅데이터 연구사업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탈옵틱은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탁계약을 체결, 소셜커머스와 포털 플랫폼 사업 및 빅데이터와의 상관관계 분석을 위한 연구·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연구는 2017년 5월 중순까지 약 1년 간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탈옵틱은 소셜커머스 및 포털 플랫폼 사업과 빅데이터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결과를 신사업 경쟁력 강화와 타당성 사전 분석, 사업 확장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디지탈옵틱의 위탁 연구 책임자인 이화여자대학 컴퓨터공학과 박형석석 교수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공학융합연구소장 및 정보통신연구소장을 역임했다.

디지탈옵틱 관계자는 "중국은 해외 직구족인 하이타오족을 중심으로 한국 제품을 대규모로 매입하고 있어, 한국은 중국 온라인 시장에 주요 매출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최근 중국 현지에서 알리페이 등 스마트폰을 통한 신속한 구매결정이 이루어 지고 있어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시장을 넓히기 위한 관련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