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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홍신애, ‘전현무의 굿모닝FM’ 마지막 생방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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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홍신애, ‘전현무의 굿모닝FM’ 마지막 생방 인증샷 사진=홍신애 요리연구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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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전현무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마지막 생방송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신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무랑 마지막 굿모닝 식탁 생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홍신애는 "전현무의 굿모닝 FM은 마늘치킨으로 시작해서 마늘치킨으로 막을 내렸다. 3년 가까이 되는 시간을 함께해준 제작진과 현무 디제이,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청취자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사진 속 홍신애는 전현무와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전현무는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고 홍신애도 예쁜 눈웃음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동안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너무 아쉬워요. 잘 듣고 있던 1인이었는데", "두 분 다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홍신애는 '전현무의 굿모닝 FM'에서 매주 화요일 '굿모닝 식탁' 코너를 맡아 청취자들의 사연을 기반으로 간단한 요리 레시피를 선보였다. 전현무는 오는 29일을 마지막으로 '굿모닝 FM'에서 하차하고 노홍철이 새 DJ로 발탁돼 진행할 예정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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