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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유럽 최대 타이어전시회서 프리미엄 기술력 선보인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1초

유럽 최대 부품 전시회 '라이펜 2016' 참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한국타이어, 유럽 최대 타이어전시회서 프리미엄 기술력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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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타이어가 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뉘우 아이젠버그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의 타이어&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라이펜 2016'에 참가해 프리미엄 기술력을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지역 주력 상품인 '벤투스 프라임3'와 자가 봉합 타이어 '실가드 타이어', 펑크가 나도 최대 80㎞/h로 80㎞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3세대 런플랫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 등 최첨단 하이테크 기술이 접목된 타이어들을 대거 선보인다.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과 실가드 타이어는 각각 BMW 최상위 모델인 '뉴 7 시리즈'와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 다목적차량(MPV) 모델인 '투란'에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되며 글로벌 톱티어(최상위권)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벤투스 프라임3는 지난 3월 독일 최대 자동차 잡지 중 하나인 '아우토빌트'의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추천'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멀티브랜드 전략을 통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모든 특성에 있어서 최고 수준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타이어'와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타이어의 기본적인 성능에 충실하도록 상품 라인업을 최적화시킨 멀티 브랜드 '라우펜'으로 차별화해 운영한다.


라이펜 2016은 1960년부터 독일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유럽 최대의 타이어 및 부품 전시회다. 타이어 업계의 최신 제품 동향과 기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올해는 전세계 44개국의 총 675개의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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