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서울제약은 실데나필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며 고미가 은폐된 고함량 속용필름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실데나필을 고함량으로 포함하는 구강붕해필름은 구강붕해필름의 적용분야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고 필름에 적합한 물성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우수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어 상업적 이용가능성도 우수하다"며 "실데나필 속용필름 조성물 및 제조기술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확보해 관리할 계획이며 등록 특허기술을 가지고 해외시장 개척 및 파트너링에 있어 필수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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