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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삼성물산 직원들이 지난 21일 태안을 방문해 주민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했다. 태안은 이 회사와 자매결연을 맺은 곳으로 이날 모내기를 돕고 경로잔치도 열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이 회사 안전환경실 임직원이 분당에 있는 화랑공원을 찾아 공원가꾸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직원들은 영산홍나무 1200여그루를 심는 한편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없앴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회사 측은 매달 정기적으로 공원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본사와 전 현장에서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사내동호회에서 나눔마켓을 열고 행사를 통한 수익금을 저소득층을 위한 선풍기를 사는 데 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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